도자기
백자 색회 산수 새무늬 화병
白磁色繪山水鳥文花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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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5307 -
연대
일본, 근대 -
재질
도자기, 백자 -
크기(cm)
무게: 6742kg, 높이: 44cm, 바닥지름: 15cm, 입지름: 1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백자 색회 산수 새무늬 화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9~20세기 초 조선왕실에서 사용했던 화병으로 교토의 긴코잔에서 제작한 것이다.
한쪽 면에는 산수, 다른 면에는 꽃과 새를 그렸다. 산수화는 배경에 산을 첩첩이 두고 유희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건물, 배 등 전통적인 소재를 진한 색채로 표현하였다. 다른 면에는 벚꽃, 작약, 들국화 등 다양한 꽃이 피어 있는 물가에 있는 거위를 표현하였다.
바닥의 중앙에는 교토 아와타 긴코잔에서 만들었다는 ‘京都栗田錦光山製造’라는 명문이, 가장자리에는 제작지가 긴코잔이라는 ‘錦光山造’가 음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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