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구
종자우리
鐘子于里
-
유물번호
종묘3221 -
연대
-
재질
금속, 동합금제 -
크기(cm)
무게: 0.4kg, 높이: 8.8cm, 바닥지름: 8.7cm, 입지름: 11.6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resources/gogung/images/board/img_opentype01.jpg)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종자우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종자우리는 조선 왕실 제사에서 사용한 제기 중 하나이다.
진전이나 산릉 등의 제사에서 밤과 대추 같은 작은 과일을 올려놓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도설에는 다른 우리와 마찬가지로 높이가 높지만, 현존하는 종자우리는 『순명비국장도감의궤』 도설에서 보이는 것처럼 높이가 낮다.
원통형에 기둥이 있는 다른 종류의 우리와 달리, 가운데가 뚫린 낮은 원통의 형태로 위로 갈수록 점점 바깥으로 벌어진다. 종자우리 받침과 한 짝을 이룬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