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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비 가슴가리개
英親王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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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궁중30 -
연대
20세기 -
재질
직물(견 · 면) -
크기(cm)
길이: 110cm, 너비: 30cm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가슴가리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가슴에 두르는 속옷이다. 양쪽 끝에 달린 끈으로 묶어 고정한다. 조선 초기에는 여자 저고리의 길이가 길어 가슴가리개가 필요하지 않았으나, 조선 후기에 저고리가 짧아지면서 별도의 속옷을 필요로 함에 따라 착용하게 되었다.
이 가슴가리개는 겉은 발이 고운 소색 명주이고 안은 무명으로 겹으로 지었다. 가슴가리개는 홈질로 손바느질하고 끈을 연결할 때만 재봉틀로 고정하였다. 끈의 너비는 6.5cm이며 왼쪽 끈의 길이는 122cm, 오른쪽은 68.8cm이다. 가슴가리개는 허리띠 혹은 가슴싸개라고도 부른다.
이 가슴가리개는 겉은 발이 고운 소색 명주이고 안은 무명으로 겹으로 지었다. 가슴가리개는 홈질로 손바느질하고 끈을 연결할 때만 재봉틀로 고정하였다. 끈의 너비는 6.5cm이며 왼쪽 끈의 길이는 122cm, 오른쪽은 68.8cm이다. 가슴가리개는 허리띠 혹은 가슴싸개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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