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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비 두루마기
英親王妃周衣
-
유물번호
궁중16 -
연대
20세기 -
재질
비단 -
크기(cm)
뒷 길이: 115cm깃 너비: 7.2cm, 화장: 72cm, 뒤품: 50cm, 고대: 17.2cm, 진동: 25cm, 수구: 20cm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두루마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깃이 곧고 소매가 좁은 형태의 긴 옷으로서, 옷자락의 둘레가 트임 없이 두루[주(周)] 막힌 옷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여름에는 홑으로 만들고, 봄과 가을용으로는 겹으로 만든다. 겨울에는 솜을 넣거나 누비로 만들기도 한다. 두루마기는 남성과 여성이 두루 착용했다.
이 유물은 겉은 짙은 갈색 무문능(無紋綾), 안은 청자색 견, 동정은 소색 견으로 지은 겹두루마기이다. 옆선의 길이는 88cm로 직선이며 겨드랑이에서 9.5cm 내려온 부분부터 15cm정도의 트임을 주어 주머니 역할을 하게 했다. 겉고름의 너비는 8.5cm, 길이는 88cm, 73cm이며, 안고름 너비는 3cm, 길이 53cm, 40cm이다. 무의 아래너비는 17cm이며 도련과 수구에는 한 땀 상침으로 마무리하였다. 손바느질로 지은 두루마기이다.
이 유물은 겉은 짙은 갈색 무문능(無紋綾), 안은 청자색 견, 동정은 소색 견으로 지은 겹두루마기이다. 옆선의 길이는 88cm로 직선이며 겨드랑이에서 9.5cm 내려온 부분부터 15cm정도의 트임을 주어 주머니 역할을 하게 했다. 겉고름의 너비는 8.5cm, 길이는 88cm, 73cm이며, 안고름 너비는 3cm, 길이 53cm, 40cm이다. 무의 아래너비는 17cm이며 도련과 수구에는 한 땀 상침으로 마무리하였다. 손바느질로 지은 두루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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