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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비 속치마
英親王妃---
-
유물번호
궁중57 -
연대
-
재질
견 -
크기(cm)
치마 길이: 89.5, 조끼 허리 길이: 34.5, 허리 둘레: 87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속치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치마 안에 입는 속옷이다. 개화기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여러 폭의 직물을 이어 주름을 잡아 조끼형태의 허리에 이어붙인 형태로 스냅단추로 고정한다.
이 유물은 진주사로 만든 치마에 생노방으로 된 조끼허리를 달은 통치마로 속치마이다. 어깨의 가장 자리에 2개씩 4개의 스냅단추를 달았는데 앞에서 뒤로 여미게 되어있다. 오른쪽의 조끼허리와 치마 연결부분에도 트임을 만들어 스냅단추를 2개 달았는데 뒤에서 앞으로 여미도록 하였다. 치마는 3폭 반으로 연결하여 안자락에 반폭을 연결하였고 6cm 너비의 밑단을 공그리기하여 마무리하였다. 치마 주름은 총 21개로 처음 5cm는 주름을 잡지 않았고 겉주름 너비는 4cm, 안주름 너비는 7.5cm로 하였다. 치마와 말기는 박음질로 연결하고, 말기는 재봉틀로 한 번 말아 박기를 하였다.
이 유물은 진주사로 만든 치마에 생노방으로 된 조끼허리를 달은 통치마로 속치마이다. 어깨의 가장 자리에 2개씩 4개의 스냅단추를 달았는데 앞에서 뒤로 여미게 되어있다. 오른쪽의 조끼허리와 치마 연결부분에도 트임을 만들어 스냅단추를 2개 달았는데 뒤에서 앞으로 여미도록 하였다. 치마는 3폭 반으로 연결하여 안자락에 반폭을 연결하였고 6cm 너비의 밑단을 공그리기하여 마무리하였다. 치마 주름은 총 21개로 처음 5cm는 주름을 잡지 않았고 겉주름 너비는 4cm, 안주름 너비는 7.5cm로 하였다. 치마와 말기는 박음질로 연결하고, 말기는 재봉틀로 한 번 말아 박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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