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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철종어진
哲宗御眞
-
유물번호
창덕6364 -
연대
1861년 -
재질
비단에 채색 -
크기(cm)
화면 세로: 202cm, 가로: 93cm -
지정현황
보물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철종어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작가: 이한철(李漢喆, 1808~?), 조중묵(趙重默)
제작년도: 1861년
유형: 족자
조선 제25대 철종임금(재위 1849~1863년)의 31세 초상으로 1861년(철종 12)에 도사(圖寫)되었다. 어진 제작 관련 기록인 《어진도사사실(御眞圖寫事實)》(1872년 이후)에 따르면 왕명을 받들어 자비대령화원 이한철(李漢喆, 1808~?)과 도화서 화원 조중묵(趙重默)이 주관하여 제작한 것이다. 섬세하게 그려진 전립의 공작 깃털과 금박으로 장식한 용보 등 정교하고 화려한 군복의 표현은 군왕의 품격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군복본 어진으로 조선시대 어진이 다양한 복장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 준다. 화면 상단에 '내 나이 31세 때의 초상[子三十一歲眞]'이라고 쓴 표제는 철종임금의 친필이다.
제작년도: 1861년
유형: 족자
조선 제25대 철종임금(재위 1849~1863년)의 31세 초상으로 1861년(철종 12)에 도사(圖寫)되었다. 어진 제작 관련 기록인 《어진도사사실(御眞圖寫事實)》(1872년 이후)에 따르면 왕명을 받들어 자비대령화원 이한철(李漢喆, 1808~?)과 도화서 화원 조중묵(趙重默)이 주관하여 제작한 것이다. 섬세하게 그려진 전립의 공작 깃털과 금박으로 장식한 용보 등 정교하고 화려한 군복의 표현은 군왕의 품격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군복본 어진으로 조선시대 어진이 다양한 복장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 준다. 화면 상단에 '내 나이 31세 때의 초상[子三十一歲眞]'이라고 쓴 표제는 철종임금의 친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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