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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초직
명성황후 한글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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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1176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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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22.1,가로: 13.1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명성황후 한글편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한글편지는 주로 문안인사, 집안일에 관련된 조치 등을 하는 데 쓰였다. 명성황후는 여흥민씨(驪興閔氏) 집안의 일원들과 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다. 개인적인 부탁 외에도 왕실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실려 있어 역사적 의미가 매우 높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글씨 보고 든든하며 원천전은 하여 보겠으나 함양(咸陽)은 보아야겠다. 금도군관(禁盜軍官)은 다음 정사(政事)에서 하겠다.
글씨 보고 든든하며 원천전은 하여 보겠으나 함양(咸陽)은 보아야겠다. 금도군관(禁盜軍官)은 다음 정사(政事)에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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