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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대란용 '수천만세'자 도류화보문 목판
大?用壽千萬歲字桃榴花寶紋木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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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7729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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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나무 -
크기(cm)
가로: 33.5, 세로: 20.7, 높이: 6.8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대란용 '수천만세'자 도류화보문 목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실 여성의 대란(大襴)치마에 금박을 찍을 때 사용하던 목판이다. 사각형 목판의 위아래 가장자리에 두 줄의 선문양을 양각하고 그 안에 '수천만세(壽千萬歲)', 복숭아 · 석류 · 국화 · 모란 등의 과실과 꽃문양, 보병(寶甁)등의 보배문양을 배치하였다. 목판 뒤쪽에 '긔묘계동 대란금판대쇼삼개' 라는 묵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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