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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원삼용 '수복'자 화문 목판
圓衫用壽福字花紋木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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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7733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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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나무 -
크기(cm)
7733-1 가로: 33.0, 세로: 12.0, 높이: 2.9 | 7733-2 가로: 34.8, 세로: 12.0, 높이: 5.7 | 7733-3 가로: 32.0, 세로: 12.0, 높이: 6.0 | 7733-4 가로: 34.2, 세로: 12.0, 높이: 5.8 | 7733-5 가로: 27.3, 세로: 12.0, 높이: 5.9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원삼용 '수복'자 화문 목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실 여성의 원삼(圓衫)소매에 금박을 찍을 때 사용하던 목판으로 5개가 한 벌을 이룬다. 위아래에는 선문양이 2줄씩 양각되어 있고 그 안에 수복화문이 2단으로 배치되어 있다. 목판 뒤쪽에 문양을 찍을 때 '원판' 이라고 음각되어 있으며, 목판의 배열순서가 바뀌지 않도록 뒤쪽 연결 부분에 '일(一)', '이(二)', '삼(三)', '사(四)'자가 반씩 음각되어 있다. '오(五)'자는 반만 음각되어 있는 것을 보아 소매용 목판이 추가로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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