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통합예약

고궁489.jpg

전적

한국

  • 유물번호

    고궁489
  • 연대

  • 재질

    종이에 인쇄
  • 크기(cm)

    세로: 23.5, 가로: 16.6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한국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작가 앵거스 해밀턴(Hamilton, Angus)이 쓴 한국에 관한 본격적인 기행서이다. 이 책은 이전에 출판된 영서(英書)를 불어로 번역한 책으로, 장 드 팡주(Jean de Pange), 에밀 부르다레(Emile Bourdaret), 클리에 보티에(Claire Vautier)의 한국 기행서적들과 함께 1904년에 출판되었다. Korea라는 제목 아래 Das Land des Morgenrots라는 부제가 덧붙여져 있다. 얇은 자주색 천이 씌워진 표지로 장정하였고, 앞표지에 KOREA라는 제목 아래 전통적인 관복 차림의 조선인을 그려 넣었다. 내용은 300여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책의 맨 뒤에 23×28(cm) 크기의 한국과 일본의 지도가 끼워져 있다. 이 책은 격동기 한국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싣고 있으며, 경복궁, 창덕궁 등의 궁궐 그림과 황제의 초상화부터 일반 서민들의 풍속 그림까지 다수의 삽화가 포함되어 있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