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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백자청화모란문호
白磁靑畵牡丹文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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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궁중472 -
연대
조선, 19세기 -
재질
도자기 / 백자 -
크기(cm)
높이: 12.9cm, 최대지름: 16.9cm, 입지름: 10cm, 굽지름: 9.8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백자청화모란문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모란꽃이 장식된 청화백자 항아리이다. 구연부(口緣部)에 세 줄의 청화선을 두르고 어깨부분에는 여의두문(如意頭文)을 그렸다. 몸체 중앙에 모란절지문(牧丹折枝文)을 앞 뒤로 크게 그려 넣었는데, 문양은 먼저 외곽선을 그리고 안을 채색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굽 안바닥에 청화로 씌여진 '운현(雲峴)'이라는 명문으로 보아 흥선대원군(1820-1898)의 사가이던 운현궁에서 사용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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