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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전

현판

선원전

璿源殿

  • 유물번호

    고궁4765
  • 연대

    조선
  • 재질

    나무
  • 크기(cm)

    가로: 312cm, 세로: 140cm, 높이: 21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선원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궁궐 내에서 역대 왕들의 어진을 봉안하고 의례를 지낸 선원전(璿源殿)에 걸었던 편액이다. 선원전은 경복궁, 창덕궁, 경운궁(지금의 덕수궁)에 있었다. 임금이 이어(移御)할 때는 역대 왕들의 어진도 함께 옮겨야 했기 때문에 여러 궁에 선원전을 두었다. 조선 왕실 최초의 선원전은 1444년 경복궁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이후 1695년 창덕궁에 새로운 선원전이 건립되며 어진을 봉안하였는데, 이것이 현재의 (구)선원전이다. 1868년(고종 5년), 경복궁이 재건되면서 선원전의 기능도 경복궁으로 옮겨졌다. 《경복궁영건일기(景福宮營建日記)》에 따르면, 1865년부터 경복궁 재건이 시작되어 1868년 완공되었다. 이 편액은 1868년 재건된 경복궁 선원전에 걸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승정원일기》(1867년, 고종 4년)의 기록에 따르면, 이 편액의 글씨는 당시 서사관이었던 서승보(徐承輔, 1814~1877)가 쓴 것으로 전해지며, 필획과 결구 등 서체의 특징으로 보아 그의 글씨로 추정된다.


글지은이, 글쓴이: 서승보(徐承輔, 1814~1877)

낙관: 없음

글자체: 해서

글자색/ 바탕색: 金字/ 黑板

전각형태: 양각

현판형식: 사변형

변죽(낙양)문양: 운문, 칠보문

건물위치: 경복궁 선원전

분류: 扁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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