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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감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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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어제감란록

御製勘亂錄

  • 유물번호

    고궁406
  • 연대

    1729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19.5, 세로: 31.5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어제감란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책(冊), 6권(卷)4책(冊)의 낙질본(落帙本). 1728년(영조4)에 일어난 이인좌(李麟佐)의 난의 전말(顚末)에 대한 각종 자료를 뽑아 편집한 책으로, 영조의 명으로 간행되었다. 원래는 6권 4책이나, 이 유물은 그 중 1·2권의 내용이 수록된 제1책만 입수한 낙질본이다. 『감란록』은 난이 평정된 후 영조가 좌의정 조태억(趙泰億, 1675~1728))에게 명하여 편찬을 주관에게 하였고, 송인명(宋寅明), 박사수(朴師洙)가 편집하여 1729년(영조5)에 간행하였다. 조현명(趙顯命, 1690∼1752)이 쓴 어제서문(御製序文) 6장에 인쇄된 글씨의 크기는 본문의 두 배이며, 판심의 형태도 上下三葉內向花紋魚尾로 본문과 다르다. 이 책에는 난의 전개과정에 대한 서술과 더불어 여러 관련 죄인의 공초(供招)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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