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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지장통기(제1책)

전적

열성지장통기(제1책)

列聖誌狀通紀(第1冊)

  • 유물번호

    고궁399
  • 연대

    1688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22.5, 세로: 3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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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열성지장통기(제1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5책(冊).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에 관한 공식문헌들을 모아놓은 책으로, 1688년(숙종14) 6월 18일 홍문관(弘文館) 수찬(修撰) 송상기(宋相琦)에게 내려진 내사본(內賜本)이다. 조사에 따르면 현존하는 열성지장통기 중 최고(最古)본이다. 태조의 조상인 목조(穆祖)·익조(翼祖)·도조(度祖)·환조(桓祖)와 태조~현종대의 왕과 왕비에 관계된 지문(誌文)·행장(行狀)·시책문(諡冊文)·애책문(哀冊文) 등이 실려 있다. 책의 첫 장에 「선사지기(宣賜之記)」가 1과(顆) 찍혀 있다. 앞표지 안쪽 면에 강희27년(1688) 6월 18일 홍문관 수찬 송상기에게 1건을 내사한다는 기록이 필사되어 있으며, 당시 우승지(右承旨)였던 민진장(閔鎭長, 1649~1700)의 서압(署押)도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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