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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서전언해(제1책)
書傳諺解(第1冊)
-
유물번호
고궁398 -
연대
1820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22.7, 세로: 35.3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서전언해(제1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5권(卷) 5책(冊), 복각본(復刻本). 삼경(三經)의 하나인 『서전(書傳)』 원문에 한글로 한자 독음과 구결(口訣)을 달고 언해(諺解)하여 5권 5책으로 간행한 1820년(순조20) 복각본 서경언해서이다. 경진신간내각장판(庚辰新刊內閣藏板)이라는 간기(刊記)가 있으며 경진년의 규장각장판본은 사서(四書)언해 판본 중 가장 많이 전한다. 각 책의 첫장 권수제(卷首題) 상단에는 ｢청풍덕인(淸風德人)｣이라는 전서(篆書)가 새겨진 정(鼎) 모양의 기물인(器物印)이 찍혀 있고, 그 하단에는 ｢여행(汝行)｣, ｢金景善印｣이 찍혀 있다. 앞표지의 표제(表題)는 모두 서전언해(書傳諺解)로 필사 되어 있으며, 그 우측으로 각 책의 편명이 열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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