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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맹자언해(제1책)
孟子諺解(第1冊)
-
유물번호
고궁396 -
연대
1820년 이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23.2, 세로: 35.4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맹자언해(제1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4권(卷) 7책(冊), 목활자본(木活字本). 선조(宣祖)의 명에 따라 교정청(校正廳)에서 『맹자(孟子)』의 대문(大文)에 한자음과 한글 구결을 달아 언해(諺解)한 『맹자언해(孟子諺解)』의 복각본(復刻本)이다. 제7책 마지막에 인쇄된 경진신간내각장판(庚辰新刊內閣藏板)이라는 간기(刊記)로 보아 경진년은 규장각이 운영되었던 1820년(순조20)으로 추정되며, 이 유물은 그 이후에 인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표제(表題)는 맹해(孟解)이다. 맹자언해는 『소학언해(小學諺解)』‚ 『논어언해(論語諺解)』‚ 『중용언해(中庸諺解)』‚ 『대학언해(大學諺解)』 등과 함께 교정청의 경서언해사업의 일환으로 간행되었다. 교정청에서 간행된 원간본은 도산서원(陶山書院)에 전하는데 경진자(庚辰字)로 인쇄된 활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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