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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제가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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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소학제가집주

小學諸家集註

  • 유물번호

    고궁393
  • 연대

    1694년 이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22.7, 세로: 33.6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소학제가집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낙질본(落帙本), 복각본(復刻本). 중국 송대의 주희(朱熹, 1130~1200)가 지은 『소학(小學)』에 조선의 이이(李珥, 1536~1584)가 제가(諸家)의 설(說)을 인용하여 주석을 단 책으로 2권 부분이 묶여 있는 1책만 입수된 낙질본이다. 서미(書眉)에 구결(口訣)이 묵서(墨書)되어 있다. 책의 첫머리에 대궐의 창고를 의미하는 「廂庫」라는 인문(印文)의 장방형 관인이 찍혀 있다. 1694년(숙종20) 개주(改鑄)된 갑인자(甲寅字)의 복각본이며, 표지가 너무 헐어서 직접 쓸 수 없어 작은 종이 2쪽에 표제인 소학지권이(小學之卷二), 편명인 명륜(明倫)을 써서 붙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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