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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담채대그림

회화

수묵담채대그림

  • 유물번호

    고궁287
  • 연대

    20세기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34.8, 세로: 45.5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수묵담채대그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이방자(李方子, 1901~1989)가 그린 대 그림이다. 세로로 긴 종이에 수묵으로 두세 그루의 대나무를 그려 넣고 배경의 하늘에 둥그런 달을 표현하였다. 중묵(重墨)으로 가느다란 대줄기를 표현하고 가지 끝에 달린 댓잎들은 농묵(濃墨)으로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댓잎들이 오른쪽을 향하도록 하여 대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며 나부끼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배경의 커다란 달은 가운데 부분은 희게 비워 두고 주변을 어두운 색으로 칠하는 방법으로 표현하였다. 달 주변에 푸르스름한 색채를 가하여 어슴푸레한 달밤의 분위기를 냈다. 좌측 하단의 여백에 "葉葉如聞風有聲"이라고 묵서하고 줄을 바꾸어 "佳惠"라고 쓴 다음 그 아래 백문방인(白文方印) "李方子"를 날인했다. 가혜(佳惠)는 이방자의 호이다. 화면 우측 상단에 전서(篆書)체의 작은 장방형 주문방인(朱文方印) "明鏡之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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