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회화
수묵채색앵두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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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69 -
연대
20세기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34, 세로: 44.7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수묵채색앵두그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이방자(李方子, 1901~1989)가 그린 앵두그림이다. 종이에 수묵과 채색으로 그려졌으며 액자로 표구되어 있다. 화면 왼쪽으로 약간 치우친 위치에 하단에서 솟아오른 앵두나무 가지를 그리고 가지에 조밀하게 달려 있는 잎사귀와 붉은 앵두 열매를 그렸다. 잎사귀는 녹색으로 형체를 잡고 묵선으로 잎맥을 표현하였다. 화면 우측 상단에 "珊瑚珠"라고 묵서하고 그 오른쪽에 작은 방형의 전서(篆書)체 주문방인(朱文方印) "明鏡之水"를 찍었다. 묵서 왼쪽에 "佳惠"라고 쓰고 백문방인(白文方印) "李方子"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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