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회화
수묵채색포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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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66 -
연대
20세기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34.1, 세로: 44.7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수묵채색포도그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이방자(李方子, 1901~1989)가 그린 포도 그림이다. 종이에 수묵과 채색으로 그려졌으며 액자로 표구되어 있다. 주로 화면 상단부를 활용하여 포도나무 줄기와, 잎사귀, 청록색의 포도송이를 그렸다. 포도잎은 먹물을 번지게 하여 전체 형태를 잡고 그 위에 묵선으로 잎맥을 그렸다. 화면 하단 우측의 여백에 1행 2자씩 2행으로 묵서하고 그 옆에 작은 장방형의 인장을 날인했는데, 날인 상태가 불량하여 인문(印文)을 확인하기 어렵다. 묵서의 좌측 아래에 "佳惠"라고 쓰고 백문방인(白文方印) "李方子"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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