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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난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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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난그림

회화

수묵난그림

  • 유물번호

    고궁261
  • 연대

    20세기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50.1, 세로: 42.2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수묵난그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이방자(李方子, 1901~1989)가 그린 난 그림이다. 종이에 수묵으로 그려졌으며 액자로 표구되어 있다. 화면 오른쪽으로 약간 치우친 위치에 지면에서 자라고 있는 난 포기를 배치하였다. 잎은 농묵(濃墨)으로, 꽃은 그보다 약간 옅은 담묵(淡墨)으로 표현하였으며 지면은 몇 개의 태점(苔點)을 찍어 간략하게 표현하였다. 화면 우측 하단에 "佳惠"라고 묵서하고 그 아래 백문방인(白文方印) "李方子印"을 날인했다. 가혜(佳惠)는 이방자의 호이다. 좌측 상단에는 1행 2자씩 2행으로 "淸香滿室"이라 묵서하고 그 오른쪽에 주문방인(朱文方印) "淸樂"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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