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회화
수묵채색복숭아그림
-
유물번호
고궁230 -
연대
20세기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44, 세로: 34.7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수묵채색복숭아그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이방자(李方子, 1901~1989)가 그린 복숭아 그림이다. 종이에 채색과 수묵으로 그린 그림이며 액자로 표구되어 있다. 화면 중앙에 복숭아 나무 가지와 가지에 달려 있는 복숭아 열매, 잎을 그려 넣었다. 열매는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잎은 녹색으로 표현하였으며 가지의 윤곽선과 잎맥을 수묵으로 표현하였다. 화면 왼쪽 상단에 백문방인(白文方印) "靜觀(정관)"이 찍혀 있고 "三千年□實之桃"라는 화제(畵題)가 묵서되어 있다. 그 옆에 "佳惠"라 쓰고 백문방인(白文方印) "李方子印"을 찍었다. 가혜(佳惠)는 이방자의 호(號)이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