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전적
만세력
萬歲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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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02 -
연대
1906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17.3 , 세로: 26.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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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책(冊), 목판본(木版本). 정조원년(1777년)에서 융희(隆熙)100년(2006년)까지의 책력(冊曆)이다. 제1책은 정조원년 관상감(觀象監)에서 펴냈던 구판본(舊版本)을 찍어 낸 것이고, 제1책의 범례 부분과 제2책의 내용은 1904년(광무8)에 고종(高宗) 이후의 책력을 새로 편찬하여 간인(刊印)한 것이다. 제2책 첫 장과 내용이 시작되는 첫 머리에 「白牛」라고 새긴 작은 타원형 인장이 찍혀 있다. 범례에서 이 책의 본명은 천세력(千歲曆)으로 정조대(正祖代)의 만들어졌는데 광무황제(光武皇帝)에 의해 만세력으로 개명(改名)했다고 밝혔다. 붉은 표지에 청색 실로 묶었으며, 표제는 노란색 제첨(題籤)에 검은 색으로 흐리게 인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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