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100%
공예
박자명이화형장식
博字銘李花形裝飾
-
유물번호
고궁189 -
연대
20세기초 -
재질
금속 / 기타 -
크기(cm)
지름: 2.3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박자명이화형장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의 상징문양인 오얏꽃 도안을 기본 형태로 하여 제작된 금속제의 장식품이다. 2점이 동일한 크기에 동일한 모양이나, 고궁189-1은 표면이 금색을, 고궁189-2는 은색을 띠고 있다. 전체적으로 5장의 꽃잎이 붙어 있는 꽃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앞면과 뒷면의 구별이 있다. 앞면에는 꽃잎 가장자리를 따라 테두리를 둘렀으며 중앙부에 꽃술을 양각으로 표현하고 "博(박)"자를 역시 양각으로 새겨 넣었다. 고궁 189-2의 "博"자는 금색을 띠고 있다. "博"자 상부의 꽃잎 끝에 작은 고리를 달아 다른 고리나 끈을 끼울 수 있게 하였다. 뒷면은 아무런 장식이 없이 매끈하게 처리되었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