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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이요팔 장사랑 목릉 참봉 고신
李堯八 將仕郞 穆陵 叅奉 告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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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156 -
연대
1770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71.4, 세로: 56.3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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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吏曹)에서 건륭35년(1770) 9월[乾隆三十五年 九月 日]에 내려진 임금의 명에 의하여[奉 敎] 학생 이요팔(學生 李堯八)을 같은 달 장사랑 목릉참봉(將仕郞穆陵叅奉)으로 임명하는 고신(告身)이다. 연호 부분에 「吏曹之印(이조지인)」으로 추정되는 관인이 찍혀 있으며 판서 박모(朴某)의 서압(署押)이 있다. 목릉참봉은 조선 14대왕 선조(宣祖)와 그의 비인 의인왕후(懿仁王后) 및 계비(繼妃) 인목왕후(仁穆王后)의 능인 목릉(穆陵)을 지키는 일을 맡아 보았던 종9품의 벼슬이다. 고신은 조선시대 관리의 임명장으로 5품 이하의 임명장은 이조(吏曹)나 병조(兵曹)에서 발급하였으며 교첩(敎牒)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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