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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언해

전적

주역언해

周易諺解

  • 유물번호

    고궁139
  • 연대

    1820 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23.3, 세로: 35.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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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주역언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9권(卷) 5책(冊). 주역(周易)의 원문에 토(吐)를 달고 우리말로 직역한 언해서(諺解書)이다. 원문을 앞에 싣고 뒤에 언해를 붙였는데, 원문에는 한글토가 붙어 있고 한문 아래 한자음이 병기되어 있다. 언해문에도 한자와 한자음이 병기되어 있다. 앞표지 좌측 상단에 해서(楷書)로 역해(易解)라고 표제명(表題名)을 쓰고 그 밑에 작은 글씨로 책 수를 표기하였다. 판심의 구성은 그 장에 인쇄된 주역의 해당 편명, 어미, 서명(書名)과 권수(卷數), 판수(版數)의 순으로 새겨져 있다. 규장각 소장본 중에 선조39년(1606)본과 순조20년(1820) 추정본 등이 있는데 이 전적의 간기(刊記)로 [경진신간(庚辰新刊) 내장각판(內閣藏板)] 미루어 순조20년 간행본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모두 관판본(官板本)으로 선조18년∼21년에 교정청(校正廳)에서 주관하였던 경서 언해 사업의 일환으로 출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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