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통합예약
소장품 소장품 안내

소장품 안내

속명의록
속명의록

전적

속명의록

續明義錄

  • 유물번호

    고궁134-1
  • 연대

    1778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21.5, 세로: 32.6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속명의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책(冊),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 속명의록(續明義錄)은 정조(正祖) 즉위초 홍상범(洪相範) 등의 역모사건을 기록한 책으로, 정조의 명으로 김치인 등이 편찬하여 1778년  운각(芸閣) 교서관(校書館)에서 간행하였다. 1777년에 정조의 명으로 간행된 명의록(明義錄)의 속편으로, 명의록은 정조의 세손 시절 그의 대리청정(代理聽政)을 반대했던 홍인한(洪麟漢), 정후겸(鄭厚謙) 등을 사사(賜死)한 일을 기록한 책이다. 속명의록에는 1777년 7월부터 177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역모사건의 처결사항을 상술한 다음 이에 대한 신료들의 의견을 수록하였다. 연화문이 찍힌 황색 표지에 황색 끈으로 장정하였다. 앞표지에 "속명의록(續明義錄)"이라는 서명이 묵서되어 있다. 본문 시작 부분에 서명과 함께 "무술계춘(戊戌季春) 운각활인(芸閣活印)"이라는 기문이 있다. 본문의 말미에는 이 책의 편찬에 참여한 제신(諸臣)들의 명단이 수록되었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