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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정지연 용양위 부호군 고신
鄭之演 龍驤衛 副護軍 告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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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117 -
연대
1718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75.7, 세로: 55.6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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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57년(1718, 肅宗44)[康熙五十七年〔十〕二月 日] 정지연(鄭之演)을 절충장군 용양위 부호군(折衝將軍龍驤衛副護軍)에 임명하는 고신(告身)이다. 왼편 연호(年號)와 숫자 사이에 「施命之寶(시명지보)」가 찍혀 있다. 용양위는 조선시대 중앙 군사조직인 오위(五衛) 중 좌위(左衛)에 해당하는 조직이며, 부호군은 오위에 속하는 종4품 무관직으로 조선후기 5위의 기능이 유명무실해지면서 특별한 직책이 없는 문무관에게 예우로 마련되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고신은 조선시대 관리의 임명장으로 국왕이 내리는 4품 이상의 임명장은 교지(敎旨)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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