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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임무원 명천 도호부사 고신
林懋遠 明川 都護府使 告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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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111 -
연대
1792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78.5, 세로: 55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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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57년(1792) 6월 20일[乾隆五十七年六月二十日] 임무원(林懋遠)을 통훈대부 명천도호부사(通訓大夫明川都護府使)에 임명하는 고신(告身)이다. 왼편 연호(年號)와 숫자 사이에 「施命之寶(시명지보)」가 찍혀 있다. 인적(印跡)의 좌측 부분에 두 개의 먹 자국이 흐리게 찍혀 있다. 뒷면 좌측 하단부에 이조서리(吏曹書吏) 안사득[吏〃安思得]이 썼음을 세필(細筆)로 명기하였다. 명천은 함경북도 남부에 위치하며, '도호부사'는 종3품의 지방관으로 오늘날의 군수에 해당한다. 고신은 조선시대 관리의 임명장으로 국왕이 내리는 4품 이상의 임명장은 교지(敎旨)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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