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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 장악원정 추증 고신

고문서

조평 장악원정 추증 고신

趙枰 掌樂院正 追贈 告身

  • 유물번호

    고궁95
  • 연대

    1822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94.7, 세로: 70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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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조평 장악원정 추증 고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도광2년(1822, 純祖22) 10월[道光二年十月 日)] 승사랑 선공감감역(承仕郞 繕工監監役) 조평(趙枰)을 통훈대부 장악원정(通訓大夫掌樂院正)에 추증(追贈)하는 고신(告身)이다. 이 문서는 조평이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 경복궁위장 조진철의 돌아가신 증조부이므로[嘉善大夫 同知中樞府事 景福宮衛將 趙鎭喆 曾祖考] 법전의 규정대로 관직을 준다(依法典追 贈)는 추증 사유가 발급 연월일의 왼쪽에 세필방서(細筆旁書)로 명기되어 있다. 연호(年號)와 숫자 사이에 「施命之寶(시명지보)」가 매우 흐리게 찍혀 있다. 선공감은 토목공사 궁궐·관사의 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던 관서이며 장악원정은 궁중의 음악·무용에 관한 일을 담당한 관서의 정3품 관직이다. 추증고신(追增告身)은 실직 2품 이상인 관료의 부모·조부모·증조부모에게 관직을 주는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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