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고문서
임득호 충무위 부사과 고신
林得浩 忠武衛 副司果 告身
-
유물번호
고궁90 -
연대
1776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74.7, 세로: 51.4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임득호 충무위 부사과 고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건륭41년(1776, 英祖52) 4월[乾隆四十一年四月] 임득호(林得浩)를 어모장군 충무위 부사과(禦侮將軍 忠武衛副司果)에 임명하는 고신(告身)이다. 연호(年號) 위에 ‘丙申’이라는 그 해의 간지(干支)가 세필(細筆)로 명기되어 있다. 왼편 연호와 숫자 사이에 「施命之寶(시명지보)」가 찍혀 있다. 충무위는 조선시대 중앙 군사조직인 오위(五衛) 중 후위(後衛)에 해당하는 조직이다. 부사과는 5위 소속의 종 6품 관직이다. 고신은 조선시대 관리의 임명장으로 국왕이 내리는 4품 이상의 임명장은 교지(敎旨)라 한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