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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득호 용양위 부사과 고신

고문서

임득호 용양위 부사과 고신

林得浩 龍驤衛 副司果 告身

  • 유물번호

    고궁89
  • 연대

    1773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74.3, 세로: 51.2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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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임득호 용양위 부사과 고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건륭38년(1773, 英祖49) 7월[乾隆三十八年七月 日] 임득호(林得浩)를 어모장군 용양위 부사과(禦侮將軍龍驤衛副司果)에 임명하는 고신(告身)이다. 연호(年號) 바로 위에 그 해의 간지(干支)인 ‘癸巳’가 세필(細筆)로 명기되어 있다. 왼편 연호와 숫자 사이에 「施命之寶(시명지보)」가 찍혀 있다. 용양위는 조선시대 중앙 군사조직인 오위(五衛) 중 좌위에 해당하는 조직이다. 부사과는 5위 소속의 종 6품 관직이다. 고신은 조선시대 관리의 임명장으로 국왕이 내리는 4품 이상의 임명장은 교지(敎旨)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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