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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윤검 사재감 주부 고신
尹儉 司宰監 主簿 告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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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86 -
연대
1742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77.4, 세로: 54.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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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7년(1742, 영조18) 12월 28일[乾隆七年十二月二十八日] 윤검(尹儉)을 통훈대부 사재감 주부(通訓大夫司宰監主簿)로 임명하는 고신(告身)이다. 문서의 뒷면 좌측 하단부 모서리에 세필(細筆)로 기록된 이조서리(吏曹書吏) 오복흥[吏〃吳復興]은 문서 작성자의 직함과 성명이다. 왼편 연호(年號)와 숫자 사이에 「施命之寶」가 찍혀 있다. 사재감은 조선시대 어물(魚物)·육류·식염·땔감·등에 관한 일을 담당하였던 관청으로서 주부는 사재감의 종6품직이다. 고신은 조선시대 관리의 임명장으로 국왕이 내리는 4품 이상의 임명장은 교지(敎旨)라 하고 자격심사를 거쳐 이조(吏曹)나 병조(兵曹)에서 발급하는 5품 이하의 임명장은 교첩(敎牒)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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