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100%
기타
패옥
佩玉
-
유물번호
궁중39 -
연대
조선 -
재질
유리_보석 / 옥 -
크기(cm)
가로: 9, 세로: 77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재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패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가 1922년 일본에서 귀국하여 순종을 알현할 때 적의 차림에 사용한 패옥이다. 패옥은 왕·왕비의 법복(法服)이나, 문무백관의 조복과 제복의 좌우에 늘여 차는 옥을 말한다. 백, 홍, 청, 홍, 녹색으로 짠 오방색 문단으로 짠 소수(小綏) 아래에 동일 색의 망수(網繡)를 맺고 술을 달았다. 소수 뒷면은 홍색 운문사이고, 각 옥장식은 무늬가 없는 민옥(珉玉)으로 여러 가지 백옥장식을 연결하여 만들었는데 형(珩), 우(瑀), 거(琚), 충아(衝牙), 황(璜), 그리고 옥화(玉花)과 옥적(玉滴)이 달려 있다. 이 패옥은 다른 한쪽인 <궁중 38>의 패옥과 함께 한 쌍을 이룬다.
* 적의 구성: <궁중31 적의>, <궁중32 중단>, <궁중33 하피>, <궁중34 옥대>, <궁중35 옥규>, <궁중36 후수와 대대>, <궁중37 폐슬>, <궁중38, 39 패옥>, <궁중40, 41 청말>, <궁중42 청석>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