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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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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잔

도자기

청화백자잔

靑華白磁盞

  • 유물번호

    궁중375
  • 연대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크기(cm)

    높이: 3.7, 최대 지름: 4.9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청화백자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청화 문양이 있는 소형의 백자 잔이다. 구연은 외반하고 전체적인 외형은 사선으로 내려가다 굽에 이른다. 굽은 좁고 낮으며, 잔의 표면에 청화 안료를 사용하여 당초 무늬를 간결하게 그려 넣었다. 표면에 붉은 안료로 무늬를 시문하였던 흔적이 남아 있다.

 

* 1991년 6월 경기도 부천시 중구 일대에서 도로확장공사로 인한 화유옹주(和柔翁主, 1741∼1777년)와 창성위(昌城尉) 황인점(黃仁點)의 묘 이장 시 출토된 부장품(副葬品)으로 8대 종손인 황선욱씨가 기증했다. 화유옹주는 영조의 10번째 딸로 모친은 귀인조씨이다. 남편 황인점은 1751년 화유옹주와 혼인하여 창성위가 된 후 중국 청나라를 사은사(謝恩使) 일행으로 다녀오기도 했다. 무덤에서 출토된 소형 자기 그릇들은 중국 경덕진(景德鎭)에서 제작된 것으로 이때 가지고 온 것으로 추전된다.


* 황선욱 기증 화유옹주 묘 출토유물: 궁중359~388, 창덕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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