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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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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잔

도자기

청화백자잔

靑華白磁盞

  • 유물번호

    궁중374
  • 연대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크기(cm)

    높이: 2.5, 최대 지름: 10.2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청화백자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청화 문양이 있는 소형의 백자 잔이다. 구연은 내반하고 전체적인 외형은 둥글다. 굽은 좁고 낮으며 잔의 표면에 청화 안료를 사용하여 당초 무늬를 그려넣었으나 색은 번졌다.


* 1991년 6월 경기도 부천시 중구 일대에서 도로확장공사로 인한 화유옹주(和柔翁主, 1741∼1777년)와 창성위(昌城尉) 황인점(黃仁點)의 묘 이장 시 출토된 부장품(副葬品)으로 8대 종손인 황선욱씨가 기증했다. 화유옹주는 영조의 10번째 딸로 모친은 귀인조씨이다. 남편 황인점은 1751년 화유옹주와 혼인하여 창성위가 된 후 중국 청나라를 사은사(謝恩使) 일행으로 다녀오기도 했다. 무덤에서 출토된 소형 자기 그릇들은 중국 경덕진(景德鎭)에서 제작된 것으로 이때 가지고 온 것으로 추전된다.


* 황선욱 기증 화유옹주 묘 출토유물: 궁중359~388, 창덕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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