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가구
흑칠나전연상
黑漆螺鈿硯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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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1124 -
연대
19-20세기초 -
재질
나무 -
크기(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흑칠나전연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나전흑칠(螺鈿黑漆)로 장식한 연상(硯床)이다. 연상은 벼루, 먹, 연적 등 소품을 한 곳에 모아 사용하기 위한 문방가구이다. 유물의 형태는 장방형에 벼루를 넣는 상단에는 윗면의 뚜껑 2개가 동체와 분리되며, 중간에는 서랍이 있고, 하단에는 다리에 판재를 끼워 트인 공간에 소품을 놓도록 제작하였다. 문양은 뚜껑의 윗면에는 중앙에 수자문(壽字文)과 한 쌍의 대칭을 이루는 쌍학천도문(雙鶴天桃文)이, 측면 사방에는 각각 모란문(牧丹文), 국화문(菊花文), 화문(花文), 매화문(梅花文)이 시문되어 있다. 둥근 고리가 달린 서랍의 앞면과 서랍을 감싸는 몸체 둘레에는 산수누각문(山水樓閣文)이 시문되었고 뚜껑과 몸체 및 다리의 모서리에는 기하문(幾何文)이 시문되었다. 쌍학 및 꽃과 새 등은 주름질과 모조법(毛彫法)을 사용해 자개를 면으로 잘라 붙이고 세부 무늬를 음각으로 표현하였으며, 산수누각문과 기하문은 끊음질을 사용해 잘게 끊어낸 자개를 연결해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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