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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한도>자가 찍힌 수복자무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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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한도>자가 찍힌 수복자무늬발

도자기

백자<한도>자가 찍힌 수복자무늬발

白磁<한도>銘壽福子文鉢

  • 유물번호

    창덕82
  • 연대

    근현대
  • 재질

    도자기 / 백자
  • 크기(cm)

    높이: 8.1, 바닥지름: 6, 입지름: 14.3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백자<한도>자가 찍힌 수복자무늬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백자 발이다. 구연(口緣)과 기벽(器壁)이 급경사의 곡면으로 좁아들어 굽에 이르는 기형이다. 발의 내면은 깊고, 안바닥은 중앙이 다소 볼록하다. 굽은 낮은 역삼각형 모양으로 다듬었으며 접지면의 유약을 닦아내고, 가는 모래를 받쳐 구운 흔적이 있다. 그릇의 외면에 녹청색 횡선(橫線)을 2조로 둘러 주었으며, 그 사이에 도안화된 '壽', '福', '綠'자문을 각각 배치하였다. 굽의 안바닥에는 작고 동그란 상표가 청색안료로 찍혀 있는데, 원안에는 '한도'라고 적혀 있어 20세기 중반의 한국도자기(1943년 충북제도사로 시작)에서 생산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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