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근대매체
120mm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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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궁중955 -
연대
근현대 -
재질
기타 / 기타 -
크기(cm)
가로: 6.1 cm, 세로: 6.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120mm 필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901년 코닥(Kodak)이 도입한 필름 형식으로 120 필름 또는 120 포맷 필름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36×24mm의 135 필름과 달리 가로폭의 비율에 따라 다양한 프레임의 필름을 얻을 수 있다. 본 소장품은 1:1 비율의 56×56mm 컬러 네거티브 필름이다.
현재는 철거되고 없는 미국 뉴욕의 앰배서더(Ambassador) 호텔 입구와 호텔 앞의 건물을 찍은 사진이다.
줄리아 여사 기증품 중 <궁중892~975>의 ‘120mm필름’은 <궁중773>의 ‘미국에서의 이구 사진’ 속에서 이구가 들고 있는 카메라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구가 들고 있는 카메라는 독일 제조사인 롤라이(Rollei-Werke Franke & Heidecke Gmbh)에서 제작한 중형 필름 카메라인 롤라이코드(Rolleicord)로 정방형의 포멧에 120mm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궁중486~1350은 줄리아 멀록(줄리아 리)으로부터 일괄 기증된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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