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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매체
신문스크랩 (1964년 3월 7일 조선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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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궁중866 -
연대
근현대 ( 1964년 3월 7일 )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24.4 cm, 세로: 28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신문스크랩 (1964년 3월 7일 조선일보 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964년 3월 7일자 조선일보(朝鮮日報)에 실린 기사를 오려 붙인 스크랩이다. 표제 '王孫의 꿈이 가득히'와 부제 '한 市民으로서 古國의 첫봄 맞은 李垠氏一家' 아래, 낙선재의 전경과 영친왕(英親王, 1897~1970년)과 이구(李玖, 1931~2005년) 각 내외의 사진이 실려 있다. 이구가 귀국 후, 자신의 할머니 순헌황귀비(純獻皇貴妃, 1854~1911년)가 세운 숙명여자대학교의 실질적인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회에 탄원서를 제출한 내용과 현 이사회와의 분규에 대한 이구의 소감이 적혀 있다. 지면 중간중간에는 일본어로 번역한 메모가 있고, 기사전문을 일본어로 번역하여 적은 종이가 첨부되어 있다.
*궁중486~1350은 줄리아 멀록(줄리아 리)으로부터 일괄 기증된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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