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조각
(어제) 만천명월주인옹자서
(御製) 萬川明月主人翁自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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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449 -
연대
1798년(정조 22년) -
재질
나무 -
크기(cm)
가로: 190.6cm, 세로: 56.6cm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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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8년(정조 22년)에 정조가 지은 〈만천명월주인옹자서(萬川明月主人翁自序)〉를 새겨 만든 현판이다. 이 글은 『홍재전서(弘齋全書)』 제10권 서인(序引) 3에 같은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고, 제목 뒤에는 1798년(戊午年, 정조 22년)에 지었다고 하였다. ‘만천명월주인옹(萬川明月主人翁)’은 정조의 자호(自號)이다. 정조는 삼대(三代)의 이상적인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꿈을 지닌 채 명실공히 군사(君師)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였는데, 이 호에 그러한 뜻이 담겨져 있다. 창덕궁에서 보관되었던 것으로 전해지나 어느 전각에 걸어져 있었는 지는 확인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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