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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천명월주인옹자서
(어제) 만천명월주인옹자서
(어제) 만천명월주인옹자서

조각

(어제) 만천명월주인옹자서

(御製) 萬川明月主人翁自序

  • 유물번호

    창덕20447
  • 연대

    1798년(정조 22년)
  • 재질

    나무
  • 크기(cm)

    가로: 126cm, 세로: 41.8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어제) 만천명월주인옹자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798년(정조 22년)에 정조가 지은 〈만천명월주인옹자서(萬川明月主人翁自序)〉를 새겨 만든 현판이다. 이 글은 『홍재전서(弘齋全書)』 제10권 서인(序引) 3에 같은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고, 제목 뒤에는 1798년(戊午年, 정조 22년)에 지었다고 하였다. ‘만천명월주인옹(萬川明月主人翁)’은 정조의 자호(自號)이다. 정조는 삼대(三代)의 이상적인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꿈을 지닌 채 명실공히 군사(君師)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였는데, 이 호에 그러한 뜻이 담겨져 있다. 창덕궁에서 보관되었던 것으로 전해지나 어느 전각에 걸어져 있었는 지는 확인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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