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조각
(예제예필) 중추길일공술경희
(睿製睿筆) 仲秋吉日恭述慶喜
-
유물번호
창덕20409 -
연대
1887년(고종 24년) -
재질
나무 / 잣나무 -
크기(cm)
가로: 52.8cm, 세로: 36.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예제예필) 중추길일공술경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887년(고종 24년) 순종이 세자 시절이었던 14살 때에 쓴 칠언절구(七言絶句)의 시를 새긴 현판이다. 순종이 글을 짓고 글씨를 쓴 예제예필이다. 세자시절 순종이 어머님의 경사스러운 날을 맞아 기쁨을 표현한 시가 새겨져 있다[年年此日慶維新 歡喜均同八域人 願祝無疆千萬歲 萱花不老駐長春].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