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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판
국기판
국기판

조각

국기판

國忌板

  • 유물번호

    창덕20382
  • 연대

    1744(영조 20)~1751년(영조 27년)
  • 재질

    나무 / 피나무
  • 크기(cm)

    가로: 69.7cm, 세로: 30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국기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역대 왕과 왕비의 기일과 능호, 능의 소재지를 왕대 순으로 기록한 국기판(國忌板)으로, 좌측에 당시 왕실 구성원의 탄일(誕日)을 기록하였다. 국기는 태조부터 경종계비 선의왕후(1705~1730년)까지 새겨져 있고, 숙종계비 인원왕후의 자리는 공란으로 비워져 있다. 영녕전에 조천된 임금은 묘호 상단에 '祧'라고 표시하였다. 탄일에는 대왕대비전(숙종계비 인원왕후), 대전(영조), 중궁전(영조비 정성왕후), 세자궁(사도세자), 빈궁(혜경궁), 현빈궁(효장세자비 효순왕후)이 기록되어 있다. 그 중 빈궁의 탄일이 6월 16일로 기록되어 있으나, 본래 탄일이 1735년 6월 18일로 전해오므로 오기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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