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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국기판
國忌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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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376 -
연대
1757(영조 33)~1776년(영조 52년) -
재질
나무 / 피나무 -
크기(cm)
가로: 120cm, 세로: 35.7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국기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역대 왕과 왕비의 기일과 능호, 능의 소재지를 왕대 순으로 기록한 국기판(國忌板)이다. 영녕전에 조천된 임금은 묘호 상단에 '祧'라고 표시하였다. 태조부터 영조비 정성왕후(貞聖王后, 1692~1757년)까지 기록되어 있고 정성왕후 우측에 빈칸이 남아 있는데, 당시 생존해 있던 영조의 자리를 비워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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