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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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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국기판

國忌板

  • 유물번호

    창덕20374
  • 연대

    1897(광무 1)~1899년(광무 3년)
  • 재질

    나무 / 잣나무
  • 크기(cm)

    가로:179.6cm, 세로:48.9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국기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역대 왕과 왕비의 기일과 능호, 능의 소재지 및 거리를 왕대 순으로 기록한 국기판(國忌板)으로, 좌측에 이어서 원(園)과 묘(墓) 기일과, 원묘호, 소재지까지 기록하였다. 영녕전에 조천된 임금은 묘호 위에 '祧'라고 표시하였다. 국기릉에는 태조부터 고종비 명성황후(1851~1895년)까지 기록되어 있고, 헌종계비 효정왕후(1831∼1904년)와 고종(1852∼1919년)의 자리는 공란으로 남아 있어 이 두 분의 생존 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조와 고종의 4대조가 황제로 추존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제작시기는 명성(明成)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국장을 지낸 1897년(광무 1년)에서 고종 직계 4대조를 황제로 추존하는 1899년(광무 3년) 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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