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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예제예필) 시년생조
(睿製睿筆) 是年生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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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341 -
연대
1893년(고종 30년) -
재질
나무 / 잣나무 -
크기(cm)
가로: 109cm, 세로: 61.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예제예필) 시년생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893년(고종 30년) 당시 20살이였던 세자 순종이 고종의 어제시를 읽고, 그 기쁨을 차운(次韻)한 시를 새긴 현판이다. 순종이 글을 짓고 글씨를 쓴 예제예필이다. 이 시를 짓게 된 배경 등을 적은 서문이 앞에 배치되었고, 다음으로 순종이 차운한 시가 적혀 있다[壽酌雙擎兩聖人 劬勞恩愛倍玆辰 祥雲日下需雲映 綵服長歡萬歲春]. 사변에는 용두(龍頭)와 봉두(鳳頭)가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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