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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찬왈능인탁고동표만
贊曰能因濯古銅瓢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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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274 -
연대
조선 -
재질
나무 -
크기(cm)
가로: 26.2cm, 세로: 119.8cm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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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때의 문장가이자 화가인 황정견(黃庭堅)의 글을 새긴 현판이다. “그러자 왕자여가 단번에 술잔을 들어 마시고는 술잔을 엎었다. 이에 그를 인하여 곧바로 붓을 들어 글을 썼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匹紙子予一舉覆瓢因 爲落筆不倦 何紹基]. 글씨는 청나라의 서법가인 하소기(何紹基)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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