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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주사시주중구우

조각

형주사시주중구우

荊州沙市舟中久雨

  • 유물번호

    창덕20273
  • 연대

    조선
  • 재질

    나무
  • 크기(cm)

    가로: 26.2cm, 세로: 120cm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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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형주사시주중구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송나라 때의 문장가이자 화가인 황정견(黃庭堅)의 글을 새긴 현판이다. 글씨는 청나라의 서법가인 하소기(何紹基)가 썼다. “형주(荊州) 사시(沙市)에 배를 띄워놓고 있었는데 오래토록 비가 내리다. 비로소 날이 개어 북헌(北軒)을 열어 시원한 바람을 들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荊州沙市舟中久雨 初霄開北軒以受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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