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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조비 신정왕후 상시호 옥책문
문조비 신정왕후 상시호 옥책문
문조비 신정왕후 상시호 옥책문

전적

문조비 신정왕후 상시호 옥책문

文祖妃 神貞王后 上諡號 玉冊文

  • 유물번호

    고궁3912
  • 연대

    한국 대한제국 고종대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17cm, 세로: 29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문조비 신정왕후 상시호 옥책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종이에 탁본, 호접장(蝴蝶裝), 표지는 만자문(卍字紋) 바탕이고 표지 서명은 없다. 문조비(文祖妃) 신정왕후(神貞王后, 1809~1890)의 상시호 옥책을 탁본하여 첩장한 것이다. 1890(고종 27) 4월 17일 문조비 신정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신정(神貞)’이라는 시호와 ‘경훈철범(景勳哲範)’이라는 휘호(徽號)를 올리면서 만든 옥책으로, 해당 옥책(종묘13422-1)은 현재 우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옥책을 탁본한 면은 총 16면이며, 어보를 별도 종이에 날인하여 첩의 말미에 부착했다. 어보의 보문(寶文)은 ‘景勳哲範 神貞 王后之寶’ 이며, 해당 금보(종묘13795-1)는 현재 우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마지막 면에는 옥책문의 제술관(製述官) 한장석(韓章錫, 1832~1894)과 서사관(書寫官) 정범조(鄭範朝, 1833~1897), 보문의 글씨를 쓴 전문서사관(篆文書寫官) 조경하(趙敬夏, 1844~1897)의 관직과 성명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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